인천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본예산 대비 1조3천806억 원이 늘어난 13조3천353억 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의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 주요 항목을 보면, 지역화폐인 인천e음 캐시백 10% 지급 연장,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 지원, 저소득층 한시 생계지원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천114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또 폐기물 매립지 인천에코랜드 발전계획과 도심 생태와 시민 휴식공간 마련 등의 사업에 73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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